정성주 김제시장, 품질·디자인·상표·특허 등 경쟁력 성공 기업 방문


㈜알룩스, ㈜이엔푸드 방문

정성주 김제시장이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해 성장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김제시

[더팩트 | 김제=전광훈 기자]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해 성장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제시는 30일 비가격(품질·디자인·상표·특허 등) 경쟁력으로 성공한 ㈜알룩스와 ㈜이엔푸드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정 시장의 이번 기업 방문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만들기 위한 기업 소통 행보다.

㈜알룩스는 국내 유일 상용차용 단조 알루미늄 휠&허브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다.

꾸준한 R&D로 회전단조기술(Rotary Forging)과 반응고단조기술(Liquid Forging)의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군수용 휠 공급 및 볼보, 일본, 유럽, 북미에 수출 진출했고, 지난해 수출액은 740만 불(약93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전기·수소 차량 및 국내 프리미엄 승용차량에 알룩스의 단조 알루미늄 휠의 사용이 확대 공급되면서 고품질 전략으로 저변 확대가 예상된다.

㈜이엔푸드는 닭가슴살 식품 콘텐츠 기업이며 정통 수비드 조리법으로 닭가슴살 부분 최초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2022.12.)됐으며, 건강과 미용 부분에서 소비된 닭가슴살을 실버푸드 식품으로 도전해 성공한 전북 스타기업(2020년 선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고품질 제품 생산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방문을 통해 다양한 소비 트렌드 분석과 지속적인 R&D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됐고,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해 성장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등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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