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유명식 기자] 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다음 달 3일부터 24일까지 '꿈드림 장학생' 508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가 화성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6분위 이내인 대학생이다.

재단은 신입생‧재학생 구분 없이 1인당 100만 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장학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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