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가 오는 6월 17일부터 시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당진2동 도시재생대학’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당진2동 도시재생대학은 탄소중립 인식확산과 목공, 홈가드닝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6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도시재생대학 수강 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인 배움나루에서 6월 7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도 배움나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당진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외에도 당진시민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이영필 당진시 주택개발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을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고려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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