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 간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휴식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8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26가정 70여 명이 1인 1개 피자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식 지원 사업은 지치고 힘든 장애인 가족들에게 쉼과 치유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봉운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부여군 내 장애인 가족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하반기 장애인부모교육과 장애인공동복지정보교육을 통해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