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노사합동 교통안전 실천 다짐

28일 인천교통공사 노사가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인천교통공사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교통공사(공사)는 버스·장애인콜택시 등 육상교통분야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교통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결의대회엔 공사 전유준 육상교통본부장과 김영배 공사 노동조합 교통복지지부장 등 육상교통분야 노사간부 및 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과 서약서 작성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대해 모든 운전원이 동참하고 실천할 것을 결의함으로써 안전운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공사 전유준 본부장은 "앞으로도 운전원에 대한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등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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