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배수로서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영천경찰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배수로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1분쯤 영천시 북안면의 한 배수로에서 A(70대·여)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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