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은 지난 2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고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경순 안드라고지연구소 커피문화교육원장이 '다 함께 행복한 커피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심청용 북대전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동반자인 고주모 회원들이 매일 마시는 커피의 유래 및 만드는 방법을 새롭게 아는 기회가 된 듯하고 항상 지역사회에 일손돕기 및 다양한 봉사를 하는 회원들에게 모처럼 문화강좌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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