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시민참여 주간회의 개최


3호선 역사 위치 조정 등 현안 해결 약속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27일 시민참여 주간 회의를 개최했다./하남시

[더팩트ㅣ하남=이상엽 기자]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27일 제8회 시민참여 주간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참여 주간 회의는 공무원 중심의 회의에서 벗어나 시민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주민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고자 분기별로 개최되는 회의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3호선 역사 위치 조정 및 수석대교 추진 △하남시 맨발걷기길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우량 기업 유치 △병원급 의료기관 설립 추진 등 분야별 현안들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행정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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