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육교서 50대 추락사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육교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1분쯤 경주시 성동동의 한 철로에 A(5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10m 높이 육교에서 철길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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