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전국 최고 행정가로 '우뚝'


'2024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서 자치단체 모범행정 대상
4월에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혁신행정 부문 대상

이완섭 서산시장(가운데)이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모범행정 부문 대상을 받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

[더팩트 ㅣ 서산=이수홍 기자]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전국 최고 행정 전문가,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서산시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서울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이 시장이 자치단체 모범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 서울특별시의회 도전한국인자문위원회가 후원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4월에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행정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 시장은 서산시 시정 구호인 '도약하는 서산, 살맛 나는 서산' 건설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초대형 크루즈 선박이 충청권 최초로 바닷길을 열었다. 이완섭 시장의 열정이 온전히 녹아든 작품이다.

대산항은 대산석유화학공단 무역항 기능 외 중국을 오가는 관문항의 기능에다 서산시의 관광 영토 확장을 위한 다기능 융복합 항으로 진화하고 있다. 민선8기 이완섭 시장은 전담 부서를 만들어 이 일을 추진했다.

대산항을 출항한 크루즈는 일본 두 도시를 돌고 대만 기륭을 거쳐 부산으로 입항하는 6박 7일 여정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2028년 민항기 취항을 목표로 서산공항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2030년 착공이 목표인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를 본궤도에 올리며 사통팔달 서산 건설을 위한 초석도 다져놓았다.

서산시의 보훈 수당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국가를 위한 희생에 마땅한 예우를 하기 위해 최선의 행정을 펴고 있다.

드론 관련 UAM, AAV 등 항공 신산업 육성 및 지역 특화형 산업단지 조성, 대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팜 농장 유치 등 성과 창출도 탁월했다.

서산 B지구는 서산시의 신성장동력을 견인할 산업단지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이곳 간척지는 해마다 염해 피해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드론 항공산업 전초기지로서 우뚝 설 전망이다. 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팜 농장이 들어선다.

네덜란드 화훼영농 기술지원 협력도 이루어진다. 모두 민선8기 이완섭호 서산시의 역작들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800여 공직자와 18만 명 시민이 한마음으로 일궈낸 결과"라며 "오늘 받은 대상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모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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