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경기 양주시는 지난 21일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와 ‘당정예산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당정예산실무협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양주시종합사회복지센터 건립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 23건의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지역 내 현안들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2025년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논의된 23건의 지역 현안들이 양주시민의 민생현안인 점을 감안하여 상급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금일 논의된 국도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주요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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