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하남=이상엽 기자] 경기 하남시는 2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증가하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균 한국정보기술단 강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례 및 대응 등 공무원이 숙지해야 할 필수 내용을 강연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공무원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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