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 홍성군의회는 20~23일 4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홍성읍 원도심 및 광천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먹거리 특화시장 조성 현장 점검 및 관광상품 개발을 비롯한 군정 주요 사업장과 생활민원 현장 등 23개소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6건, 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2건 등 총 18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민원 사항 점검과 개선 사항을 건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번 임시회가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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