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도서관, '다문화 체험 한마당' 운영


28일 일본·중국·키르키스탄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다문화 체험 한마당 안내문./통진도서관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통진도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20일 김포시에 따르면 '다문화 체험 한마당'은 통진도서관과 김포시가족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일본·중국 전통의상 입어보기 △일본 코이노보리 만들기 △키르기스스탄 유르트 만들기 등 다양한 다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통진도서관 1층 장애인 및 다문화자료실에서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단오 맞이 단오선 만들기를 운영한다. 단오선을 만들며 한국에 명절 단오에 대해 알아본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며, 도서관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통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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