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유명식 기자] 경기 화성시는 ‘제7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지난 18일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7일까지 10일간 전국 89개 팀 리틀야구 선수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단일 리그로 치러진다.
결승전은 대회 마지막날 오후 4시 드림파크 메인 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 최대 리틀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일곱 번째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야구 발전을 위해 리틀야구 선수 육성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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