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청도=김은경 기자] 경북 청도에서 캠핑을 하던 40대 남성이 화상은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9분쯤 청도군 각북면 소재 캠핑장에서 40대 남성이 가스버너 조작 중 화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40대) 씨는 좌측 발목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가스버너 사용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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