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고 18일 양주시가 밝혔다.

지난 1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대회는 양주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관내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화합을 위한 자리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주민들의 참여와 열정이 녹아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와 취미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수상자인 백석읍은 오는 8월 29일 열리는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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