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재학생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변산 소노벨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인성 함양 프로젝트를 위해 '창의·인성 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학년도 '창의·인성 캠프'는 특강 및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이 상호 소통하며 창의성과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전과기대의 교육 목표인 바른 인성과 미래 주도 리더십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리더 서포터즈' 자격증도 수여했다.

김혜영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창의·인성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에서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추후 DST_ESG 연계 활동 '창의·인성 실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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