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제주삼다수 2번째 '수질관리 편' 17일 공개


유튜브 및 TV광고 송출…106개 관측망 통한 '빈틈없는 물' 강조

제주삼다수의 새 얼굴인 가수 임영웅의 2024년 두 번째 광고 영상이 공개된다./더팩트DB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제주삼다수의 새 얼굴인 가수 임영웅의 2024년 두 번째 광고 영상이 공개된다.

16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 두 번째 광고영상 '수질관리 편' 영상을 17일 공개한다.

가수 아이유에 이어 지난 3월 제주삼다수의 새 얼굴이 된 가수 임영웅은 첫 번째 광고영상 '토지보호 편'을 공개한 바 있다.

1편이 제주삼다수를 지키기 위해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크기의 땅을 삼으로써 '땅이 깨끗해야 물이 깨끗하니까'를 강조했다면, 2편은 106개의 관측망이 관리하는 '빈틈없는 물'의 메시지를 "어떤 빈틈도 용납할 수 없으니까"라는 임영웅의 청량한 목소리로 전달한다.

실제 제주개발공사 측은 연간 2만 번의 수질검사와 106개의 관측망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3시간 단위로 무작위 수질분석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현하고 있다.

임영웅의 제주삼다수 2번째 광고영상 수질관리 편이 17일 유튜브 및 TV를 통해 온에어된다./제주도개발공사

3월에 공개한 본편 광고영상을 포함한 관련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2달여 만에 1900만 회, 관련 댓글 2만 5000여 개에 육박했음을 감안할 때 2편 광고영상 역시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측은 "임영웅과 함께한 두 번째 광고를 통해 물에 대한 제주삼다수의 빈틈없는 노력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마시는 물' 제주삼다수에 걸맞는 최고의 수질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영웅도 "이번 광고를 함께 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향한 제주삼다수의 노력과 진심을 알게 됐다. 제주삼다수와 함게 만들어 나갈 시너지를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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