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의 한 하천에서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쯤 예천군 풍양면에서 '사람이 엎드린 채 강물에 떠 있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80대) 씨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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