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종낙화축제 열려…온화한 불꽃, 시민 마음 '홀릭'


우천으로 하루 연기돼 12일 열려... 봉축대법회이어 낙화 행사로 마무리

‘2024 세종낙화축제’가 12일 오후 7시 30분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화하면서 화려한 불꽃 자태를 드러냈다.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2024 세종낙화축제’가 12일 오후 7시 30분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축제는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1부 봉축대법회가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2부 낙화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열렸다.

전통불꽃놀인 낙화축제는 온유하면서 화려한 불꽃을 피워내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낙화축제는 전날 같은 시각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이날 저녁으로 하루 연기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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