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여수경찰서 소속 A경장이 숙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9일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A경장은 지난 7일 오전 8시 19분쯤 보성문 미력면 남해안고속도로 보성톨게이트에서 술이 덜 깬 채 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에 걸렸다.
A경장은 전날 저녁 집에서 술을 마시고 이날 출근하는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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