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자라나는 새싹들이 디지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생 대상 ‘무빙웹툰: AI로 살아움직이는 나만의 캐릭터’(4차시) 수업과 ‘앱서비스: 모의창업으로 배우는 데이터’(4차시) 수업이 진행된다.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사이트에서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무빙 웹툰 프로그램은 중학생, 앱 서비스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이다.
기타 자세한 세부 교육계획안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풍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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