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봉화=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의 한 야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02ha가 소실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4분쯤 봉화군 재산면 소재 사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26대, 인력 122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시 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임야 0.02ga가 불에 탔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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