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울릉=김은경 기자] 경북 울릉에서 50대 관광객이 숨져 경찰이 조사 중이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분쯤 울릉읍 저동 봉래폭포 전망대에서 '사람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일행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52)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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