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사통팔달 인천’, ‘그린뉴딜 도시재생’, ‘소통과 배려가 있는 복지’ 등 제22대 총선 비전을 이행할 TF 구성(공약이행 TF)을 완료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2일 시당 세미나실에서 실무회의를 열어 TF 구성 및 향후 활동계획을 점검하고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약이행 TF는 정훈태 시당 사무처장, 정인갑 정책실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 이오상 인천시의회 원내대표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공약이행 TF는 시당이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시한 5대 비전과 20대 핵심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TF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인천시와 정책간담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공약사업은 5대 비전 20대 핵심과제로 22대 임기 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당은 지난 3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동출정식 및 공약발표회를 열고, 5대 비전으로 △사통팔달 인천 교통망 확충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인천의 변화 △그린뉴딜 도시재생 혁신성장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 인천 △미래세대의 꿈을 실현을 위한 기회 보장을 제시했다.
김교흥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공약이행TF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 이행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주기적으로 검증 및 평가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인천시민의 정치 효능감과 신뢰를 강화하고 멈춤 없는 인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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