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부터 17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용인온마켓’ 할인 행사를 연다.
용인시는 모든 회원에게 30% 할인쿠폰(최대 3만 원)을 주고, 신규 회원에게는 1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상품을 구매한 뒤 포토 리뷰를 작성하는 회원에는 1000원, 일반 리뷰를 쓰면 500원의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은 다음번 ‘용인온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용인온마켓’에서는 쌀, 간식류, 건강식품, 전통주 등 용인지역 농가 22곳과 지역 업체가 생산한 120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용인에 주소를 둔 농가나 가공품 업체 등은 상시 입점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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