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50대 보행자 승용차에 치여 숨져

영천경찰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50대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1분쯤 영천시 고경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보행자 A(50대·여)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끝내 숨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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