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의성=김은경 기자] 경북 의성에서 6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48분쯤 의성군 금성면에서 '방안에 집주인이 쓰러져 있다'는 이웃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60대)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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