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SUV차량 화재가 나 1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7분쯤 경산시 용성면에서 주행을 마치고 주차돼 있던 SUV차량에서 연기가 났다.
이 불로 2014년식 투싼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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