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 청년동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청년동에서 ‘GMX 2024’를 개최한다. ‘GMX 2024’는 청년동 사업과 추진 방향성을 청년들에게 설명하는 행사다.

19일 시에 따르면 ‘GMX 2024’는 차원이 다른 광명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준비됐다. 청년 전용 공간이자 문화예술 창작소인 청년동은 지난해 누적인원으로 3만 3556명이 방문했으며,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공모에서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

‘GMX’는 ‘광명(GM) 청년구역(youthzone) 경험(Xperia, Experience)’을 뜻하는 합성어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2024년 청년동의 첫 대규모 행사이자, 앞으로 청년동의 방향에 대한 안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다양한 청년 정책을 만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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