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7세 여아 승용차에 치여 중상

문경경찰서 전경./문경=김은경 기자

[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에서 7세 여아가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0분쯤 문경시 흥덕동 한 골목길에서 주행중인 승용차가 7세 여아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7·여) 양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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