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1t 화물차 주유소 외벽 들이받어…운전자 사망


경찰, 주변 CCTV 확인 중

주유소 외벽을 들이 받은 1t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다. 사진은 영암소방서 전경./영암소방서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17일 오전 9시 11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주유소 외벽을 1t 화물차가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70)가 의식이 없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 주변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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