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70대 트랙터에 깔려 숨져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70대 남성이 트랙터에 깔려 숨졌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7분쯤 경주시 사동의 한 농로에서 A(70대)씨가 자신이 몰던 트랙터에서 떨어져 깔리는 사고가 났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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