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담양=이종행 기자] 전남 담양군은 전통정원‧인문학교육 특구이자 평생학습도시인 지역의 평생 교육을 이끌어갈 '문해교육사 3급 양성 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해교육사'는 글을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이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읽기·쓰기 등 사회생활에서 요구되는 기초 생활 능력(디지털 문해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사람이다.

'문해교육사 3급 양성 과정' 학습자 모집 기간은 내달 1일까지다. 군은 대상 조건 및 선행조사지 평가를 통해 학습자를 최종 선발한다. 문의는 담양군청 행정과 또는 담양군 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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