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50대 요리사 조리 중 숨져

경찰 로고 이미지 /더팩트 DB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50대 남성이 음식물 조리 중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3분쯤 구미시 산동읍의 한 중국집 주방에서 요리사 A(50대)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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