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경주=김은경 기자] 경북 경주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9분쯤 경주시 건천읍에서 ‘동생이 연락이 안된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근처 농막에서 심정지 상태의 A(50대)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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