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청송=김은경 기자] 경북 청송의 국유림에서 불이 나 산림 0.01ha가 소실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7분쯤 청송군 현서면 국유림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7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5시 6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01ha가 소실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국유림 정상 부근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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