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신천대로를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대구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7분쯤 서구 상리동 신천대로를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50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7시 1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승합차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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