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전기전자공학과-KS전기제어,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난 9일 배재대 전기전자공학과가 KS전기제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배재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배재대 전기전자공학과(학과장 김청훈)는 지난 9일 선도적인 ICT 계측제어 기업인 KS전기제어와 발전 및 수처리 분야 기술 혁신, 지속적인 개발 협력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기관 간 발전 및 수처리 관련 기술 및 지식 공유, 연구개발 협력, 인력 교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정밀 데이터 수집과 분석, 효율적인 시스템 제어가 가능한 발전 및 수처리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S전기제어와 배재대 전기전자공학과 양해각서 체결은 양 기관이 강점을 결합해 전력생산 및 수처리 분야 혁신을 이끌어내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의다.

이번 협력을 통해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실시간 원격 감시 및 계측 등 고도화된 발전 및 수처리 시스템의 개발이 가속화되며 에너지 및 수자원 관리에 대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S전기제어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쌓아온 ICT 계측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 및 수처리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김청훈 학과장은 "이번 협력은 발전 및 수처리 분야에서의 연구 및 개발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며 수준 높은 계측제어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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