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플랫폼 홍보비 등을 최대 100만 원 지원하기로 하고 22~26일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용인시에 사업장을 2개월 이상 둔 소상공인이다.

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세페이지 제작·리뉴얼 또는 온라인 플랫폼 내 키워드 광고 비용(충전식)을 보조한다.

신청은 시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종합민원상담창구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오프라인 점포의 매출 감소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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