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서 화물차 2대 추돌…50대 중상

경찰 로고 이미지 /더팩트 DB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9분쯤 영천시 신녕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58.8㎞ 지점서 9t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9t 화물차 운전자 A(50대)씨가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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