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취임 100일…군정 발전 견인


소통·현장 행정으로 내실 다져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더팩트 | 고창=전광훈 기자] 전북 고창군 김철태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철태 부군수는 지난 1월 고창군 부군수로 취임한 후 발 빠른 현안 파악과 원활한 군정 수행을 위해 연일 소통·현장행정을 펼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 실현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김철태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고창군 특례 제안, 국가 예산 사업 발굴, 주요 축제 준비상황 점검 등에 나서며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달빛노을 양고살재 조성 사업지, 상하·해리·심원 해양 개발 사업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이 밖에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서 국회, 전북도 등을 직접 찾아가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군정 발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김 부군수는 전북도 예산과장, 생활체육대축전 추진단장, 기획조정실 성과평가팀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을 통한 업무 추진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군정 조정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철태 부군수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나날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고창군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군민을 위한 행정, 올해를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이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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