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유공자 표창장 수여·초청공연

경기도는 5일 용인 경기국악원에서 오후석 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재향군인회장,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수도군단 부군단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지휘관, 예비군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경기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는 5일 용인 경기국악원에서 오후석 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재향군인회장,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수도군단 부군단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지휘관, 예비군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예비군 자원은 68만여 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통합방위의 핵심요소로서 경기도를 든든히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념식은 국가안보와 지역방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전자현악팀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오후석 도 행정2부지사는 "예비군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며 "지역방위와 도민 안전에 대한 예비군의 역할에 대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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