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영주=김은경 기자] 경북 영주에서 트레일러와 탑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나 1명이 크게 다쳤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6분쯤 영주시 장수면에서 5t 탑차가 2차선 도로에 정차한 대형 트레일러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 A(30대)씨가 우측 대퇴부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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