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창원=강보금 기자] 경남경찰청은 오는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맘스터치’와 협업해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홍보 방식은 '맘스터치' 경남권 가맹점 36개소에 경남경찰청 제공 명함식 안내문을 비치하고, 싸이버거 등 구매자들이 ‘안내문 속 QR코드’에 접속하면 ‘사이버범죄 예방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주소지로 사은품(포순이 USB)을 배송된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맘스터치와의 협업 행사를 통해 미끼문자 스미싱 등 신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사이버상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감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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