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진주교육지원청은 1일 청렴정책추진단을 발족했다.
추진단은 이날 이외숙 교육장 주재로 5과 과장 및 부패취약분야 담당 간부공무원들이 2024년 부패취약분야 청렴 정책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부패취약별 신규사업, 강화사업, 지속사업에 논의하고 기관장과 고위직이 참여하는 부패취약분야 소통행사에 대해 풍성한 논의를 가졌다.
이외숙 교육장은 "고위직의 청렴 의지와 노력도가 기관의 청렴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부패 취약 분야 민원인 대상 소통행사에 고위직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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