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의 한 야산에서 70대 남성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5분쯤 울진군 북면 한 야산에서 양봉통을 점검하던 70대 남성이 15m 아래 산기슭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70대)씨는 왼쪽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실족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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