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동물카페서 2세 남아 토끼에게 물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픽사베이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동물카페에서 2세 남아가 토끼에게 물려 부상을 입었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분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동물카페에서 A(2) 군이 토끼에게 손가락을 물리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A 군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물에게 물린 상처(교상)의 경우 일반 상처보다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 항생제를 처방받는 등 병원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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