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봄기운이 가득한 지난 29일 저녁 경기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가족·친구 연인들의 모여 새롭게 단장한 수국꽃정원과 토끼정원을 감상하며, 은계호수공원의 명물인 음악분수를 맘껏 즐기고 있다.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는 시민들의 쉼터이자 각종 공연이 열리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채롭게 피어오르는 물줄기와 은은한 조명, 경관 분윅를 더해주는 음악분수부터 수변데크로 이어져 있는 조망쉼터, 오난산과 어우러지는 자연경관까지 은계를 대표하는 호수공원에서 시흥에서의 삶은 황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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